
금요일 이른 아침임에도 불구하고 친구가 게인즈빌 공항까지 픽업을 와줬다🥹 친구는 나를 친구집에 데려다주고 10시 미팅을 한 후 출근하였고 나는 친구가 퇴근할 때까지 잤다... 친구가 퇴근하니 3시였고 어디를 갈까 고민하다가 Blue Gill Quaility Food로 갔다. 여기는 게인즈빌 있을 때 가끔 갔던 곳인데 갈 때마다 음식 퀄리티에 즐거워했던 곳이다. 애매한 시간이라 손님은 우리와 다른 테이블 둘이었다. 메뉴 이름들은 다 기억나지 않지만 우리는 애피타이저로 calamari를 시켰고 친구는 salmon을 나는 duck breast를 주문했다. 다시 사진으로 봐도 맛있어 보이는데 그날은 더 맛있었다! 게인즈빌 가시는 분들은 블루길 꼭 들려보시길! 침고로 나랑 지도교수가 아끼던 레스토랑이 있었는데 거..

석사 때 가깝게 지냈던 분이 피닉스에 살고 있어서 2022년 10월 방문했었다. 그때 친하게 지냈던 오스틴에 살고 있는 친구도 함께 해서 더 즐거운 여행이었다. 애리조나 자체가 첫 방문이었던 나와는 달리 친구는 자주 방문했던지라 일정을 짜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 그래도 첫 방문인 나를 위해 하루는 세도나를 구경하기로 했었는데 그날 저녁에 모두가 아는 분 댁에 초대받아서 세도나 대신에 피닉스 주변을 구경하기로 했다. 10월 21일 금요일부터 23일 일요일까지 2박 3일의 일정으로 방문을 했다. 21일에 휴가를 쓰고 가면 좋았겠지만 회사가 한창 바쁜 시즌이라서 매니저에게 얘기해서 아침 일찍 일을 시작하고 일찍 퇴근한 후 피닉스로 향했다. 얼마나 바빴냐면 그날 미팅만 6개...🥲 저녁으로 먹었던 한국식 bbq..

회사 연말 셧다운으로 여유로운 평일을 최대 즐기기 위해 친구와 오렌지의 올드타운을 다녀왔다. 차로 20분 정도 걸리는 곳인데 바로 가는 버스가 있어서 버스를 타고 다녀왔다. 올드타운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빈티지나 앤티크와 관련된 가게들이 많았다. 구석구석 카페나 맛집으로 보이는 식당들도 많았고. 크리스마스가 지난 지 며칠 되었지만 아직까지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남아있는 것도 마냥 좋았다. 친구가 몇 개의 식당을 보여줬는데 브런치가 당겨서 Urth Caffe로 향했다. 줄 서서 미리 주문 후 음식을 받는 시스템이었는데 줄이 꽤나 길었다. 15분 정도 기다린 듯. 메뉴가 많아서 고민하느라 15분이 길게 느껴지진 않았다. 주문 후 운 좋게 바로 빈자리를 찾았고 15분에서 20분 정도 기다린 후에 음식을 받을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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