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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체조 (5)
2월 마지막주 일상

벌써 2월도 지나간다. 이번주는 프레지던트 데이로 4일 출근해도 되어서 그런지 금방 지나갔다. 다음 주부터 4월 말까지 버티기에는 자신이 없어서 생일쯤 휴가를 내고 어디 다녀올까 고민 중이다. 고민만 하다가 끝날 수도 있고. 2월 21일 전날까지 날씨가 좋다가 갑자기 바람이 많이 불고 추워졌다. 화요일에 보통 미팅이 한두 개는 잡히는데 오랜만에 미팅이 하나도 없던 날이었다. 콜이 계속 들어오긴 했지만. 남의 돈 벌어먹기가 쉽지가 않다. 2월 22일 인펄슨 트레이닝이 있어서 일주일 만에 출근을 했다. 오래간만에 앉아서 한 시간 반 수업을 들으려니 힘들더라. 집중이 잘 안 돼서 라디오 듣는 것처럼 멍 때리고 있었다. 옆에 앉은 동료는 졸다가 트레이닝을 총괄한 디렉터에게 지적을 받기도 했다. 요즘 나이 먹어간..

사소한 일상 2023. 2. 27. 03:10
게인즈빌 1박 2일

금요일 이른 아침임에도 불구하고 친구가 게인즈빌 공항까지 픽업을 와줬다🥹 친구는 나를 친구집에 데려다주고 10시 미팅을 한 후 출근하였고 나는 친구가 퇴근할 때까지 잤다... 친구가 퇴근하니 3시였고 어디를 갈까 고민하다가 Blue Gill Quaility Food로 갔다. 여기는 게인즈빌 있을 때 가끔 갔던 곳인데 갈 때마다 음식 퀄리티에 즐거워했던 곳이다. 애매한 시간이라 손님은 우리와 다른 테이블 둘이었다. 메뉴 이름들은 다 기억나지 않지만 우리는 애피타이저로 calamari를 시켰고 친구는 salmon을 나는 duck breast를 주문했다. 다시 사진으로 봐도 맛있어 보이는데 그날은 더 맛있었다! 게인즈빌 가시는 분들은 블루길 꼭 들려보시길! 침고로 나랑 지도교수가 아끼던 레스토랑이 있었는데 거..

사소한 휴가 2023. 2. 17. 06:07
NCAA gymnastics (1) - Vault/Bar

이번주부터 본격적인 NCAA gymnastics 시즌 시작이다.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ncaa gymnastics와 meet에 대해 대략적으로 얘기하고자 한다. 구성 여자 기계체조는 vault(VT), unbalanced bar(UB), balance beam(BB), floor(FL)로 구성된다. 대학리그에서는 각 종목에 6명이 출전하고 각 종목의 최저점은 팀 점수에서 제외된다. 출전 선수가 받을 수 있는 최고점은 10점이고 팀이 받을 수 있는 최고점은 200점. 선수들의 점수는 10점에서 기술 수행에 따라 감점된다고 생각하면 편하다. 그래서 기술의 난이도도 중요하지만 기술을 얼마나 깔끔하게 수행하느냐가 더 중요하다. Vault (도마) 다른 종목들은 여러 기술을 조합해서 수행하는데 반해 VT는 기..

사소한 덕질 2023. 1. 3. 06:05
NCAA Gymnastics floor routines with k-pop

올해 LSU gym 101에서 Aleah Finnigan이 있지의 loco를 floor 음악으로 사용한 걸 봤다. 작년에 Trinity Thomas가 오징어게임 ost를 쓴 것도 있고 해서 이 포스팅에는 k-pop을 쓴 floor routine을 모아보려고 한다. 재작년에 블랙핑크를 쓴 루틴이 꽤 많았는데 그때 열심히 기록해둘걸... 영상을 찾는 대로 업데이트 계속할 예정. Trinity Thomas (2022) -오징어게임 ost. 포스트시즌 내내 퍼펙트텐(!!)을 받은 루틴. 참고로 정규시즌에는 텀블링 패스가 3개였다. https://youtu.be/AzSG3RyPrHg Leah Clapper (2021, 2022) - 블랙핑크 How you like that. 2021 루틴인데 2022년에 준비한 ..

사소한 덕질 2022. 12. 30. 08:35
NCAA Women's gymnastics

6년째 열심히 보고 있는 전미 대학리그 여자부 기계체조. 2023년 시즌에 최소 4경기 (영어로는 meet이라고 한다)를 보러 갈 예정이고 포스팅도 할 생각이라 거기에 맞춰 여러 정보들도 올려보려고 한다. 머릿속으로 대강의 콘텐츠를 생각은 해뒀는데 잘 써질지는 모르겠다. 영어로 처음 접하고 배웠기 때문에 글이 뒤죽박죽일지도. 처음 기계체조를 접한 건 대학원 3년 차 겨울. 우연히 틀었던 티비에서 플로리다대(UF)와 켄터키대(UK) 기계체조 경기가 중계됐고 잠시 볼까 하던 게 한 시간 반 내내 보고 그 시즌 경기를 다 챙겨보게 됐었다는 흔한 덕질의 시작. 그 뒤로 졸업할 때까지 홈경기는 직관했었고. 캘리로 이사 와서 아쉬운 것 중 하나가 홈경기 직관이 어려워진 거다. 그래도 올해 2월에 senior nig..

사소한 덕질 2022. 12. 23.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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