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즘 바쁘다. 매니저가 분명 slow down 하고 있는 상태라고 했는데 계속 콜이 오고 일거리가 들어온다. 어떤 면에서는 리더들이 나를 믿고 있다는 얘기지만 계속 쌓이고 있어서 언제까지 받고 언제 쳐내야 할지 아직 감이 안 온다. 오전에 내일 아침까지 일을 해달라고 하고 오후에 또 다른 일을 주고 있으니. 그래도 일 자체는 재밌다. 만족하고 있다. 1월 30일 회사 프로젝트 관련해서 외부 유명한 분과 미팅을 가졌다. 매니저, VP, 다른 팀 VP 그리고 내가 포함된 소규모 미팅이었다. 진행하고 있는 모델에 대해 설명하고 그분께 조언을 구했는데 그분께서 짧은 시간 동안 도움이 될만한 얘기를 이것저것 해주셨다. 덕분에 일이 늘긴 했지만 귀중한 시간이었다. 왜 유명한 사람인지 알게 됐달까. 매니저가 늘 얘기..

셋째 주 목요일부터 지난 금요일까지 회사 일로 정신이 없었다. 팀 멤버 전원이 온사이트를 했고 하고 있던 프로젝트들 일도 많았었다. 그래서 작심삼일 마냥 셋째 주 일상 글을 남기지 못했다🥲 정신없이 돌아가다 보니 셋째 주 기억나는 일도 크게 없고. 사진에 남은 음식들 리뷰가 주가 될 상황. 1월 20일 올 데이 미팅이 있던 하루였다. 미팅 주최자가 아침을 제공할 정도로 힘들었던 미팅. 회사 다니고 나이가 들다 보니 공짜 점심만 좋다. 공짜 아침저녁은 오버타임만 부를 뿐. 아침으로 먹은 회사 케이터링 요거트와 크로와상 / 존의 수제쿠키. 점심은 이탈리안과 중식이었는데 남은 사진은 티라미수만. 1월 22일 장을 보러 타겟을 다녀왔다. 하나 가격은 3.89불인데 두 개는 8불이라고?? 두 개 8불도 괜찮은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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