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레지던트 데이라 회사가 쉬었다. 노스캐롤라이나와 플로리다에서 지낼 때는 쉰 적 없는 휴일이라 이런 날이 있었나 하고 지냈었는데 쉬는 날이 되고 나선 내게 중요한 날이 되었다. 연휴임에도 불구하고 한국 가는 친구와의 저녁을 제외하곤 딱히 약속이 없었다. 그동안 주말마다 나갔어서 쉬는 주말이 갖고 싶기도 했고 집 청소를 해야 되겠다 싶었고. 그런데 프레지던트 데이 당일 날씨가 너무 좋은 거다. 집에서 보내면 후회할 거 같은 날씨라 집안일하고 리비전 관련된 일을 좀 한 후 헌팅턴 비치로 길을 나섰다. 헌팅턴 비치로 가게 된 이유는 바로 가는 버스가 있어서였다. 어째서인지 헌팅턴 비치가 가까워지니 승객들이 다 내리고 버스에 혼자 남아 있었다. 헌팅턴 비치에 도착하니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더라. 자전거를 타고 다..
사소한 휴가
2023. 2. 22.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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